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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코딩

3일차는 투어가 아니라 혼자 오타루로 다녀왔다.가기 전에 우동과 아이스크림을 점심으로 먹고 출발했는데 우동도 맛있었는데 아이스크림이 진짜 맛있었다. 오타루에 도착하니 삿포로랑 다르게 작은 소도시의 느낌이 났다.높지 않은 건물들과 눈의 조화는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었다. 오타루역에서 내려 우타루 운하에 도착했다.낮의 오타루 운하는 강과 탁 트인 시야가 있어서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오타루 운하에서 오르골당으로 이동하는 길에는 스누피 빌리지 등 다양한 상점이 있었다,가는 길에 조금씩 눈이 와서 그런지 한 걸음 한 걸음 걷는 길이 영화에 나오는 장면 같았다. 눈을 맞으며 걷다보니 오르골당에 도착했다.오르골당 바로 앞에는 르타오가 있는데 Line으로 웨이팅을 할 수 있다. 오르골당 들어가기전에 웨이팅을 먼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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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8.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