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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1일차

Dev_Fuji 2024. 7. 8. 17:41

23년 11월 말

눈이 좋아서, 여행이 가고싶어서 무작정 삿포로행 비행기를 예매했다.

비행기 가격은 진에어 기준 60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비에이에 꼭 가보고 싶었고,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다.

전체 일정표

삿포로에 도착하자말자 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 역으로 이동했다.

치토세 -> 삿포로 가는 공항선

 

눈이 오고 차가운 삿포로였지만 공항선에서 활영한 밖의 모습은 포근했다.

삿포로 가느 공항선 안

 

짐을 맡기고  버스를 타고 삿포로 맥주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눈은 이동할 떄 방해 되지 않을 정도로 있어서 예뻤다.

눈이온 삿포로 맥주 박물관은 차가운 날씨와는 달리 따뜻함이 있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는 징기스칸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예약이 필요하고 성수기에는 예약이 빨리 차는 것 같았다.

징기스칸 맛은 무난? 평범한 것 같았지만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 먹은 생맥주는 삿포로에서 먹은 맥주중 제일 맛 있었다.

비루엔 징기스칸

 

징기스칸을 먹고 다시 삿포로 역으로 돌아와 러쉬 쇼핑을 하였다.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랑 립 스크럽을 샀는데 엔화가 낮을 때 가서 그런지 한국 러쉬보다 많이 저렴했다.(*당시 엔환는 900원 정도였습니다.)

러쉬

 

쇼핑을 하고 숙소에와서 짐을 풀고 저녁 먹을겸 오도리 공원도 산책갈겸 다시 나왔다.

크리스마스 시즌 삿포로의 거리

 

저녁은 스프카레를 먹으러 트레져로 갔다. 추천 받은대로 치즈밥에 브로콜리를 추가 했다.

스프카레는 생각했던 것 보다 맛있었고, 브로콜리를 싫어해서 걱정이었지만 튀긴 브로콜리는 정말 맛있었다.

치즈밥과 프로콜리를 추가해서 먹길 추천한다

스프카레 트레져

 

밥을 다 먹고 오도리 공원으로 갔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마켓을 하고 있었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따라한 느낌이 강하였고 몇 몇 마켓은 유럽인들이 있었다.

아기자기 했지만 생각보다 볼 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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